제가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은 어떤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많이 반성하는 마음입니다. 내 의견을 아이들에게 정말 많이 강요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주제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당장 오늘부터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대화하는 연습을 해 봐야겠습니다. 내용 중에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 많이 공감됩니다. 20살 넘으면 자립해서 살아라 말하지만 내가 정말 아이가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중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한국인이 교육 방식이 성적에 몰빵되어 있는 건 사실이죠. 고쳐야할 부분이구요. 근데,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여유가 생기면서 천천히 바뀌어 나가고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미국 공립 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이 저런 식의 교육을 받아서 인재가 되기에 지금 미국 공교육이 망했다는 소리 듣습니까? 이건 빛입니다. 영상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미국 교육의 빛이죠. 죽은 시인의 사회나 타 미국 영화만 봐도 미국의 보수적인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말을 안들으면 독방에 가두고, 한국 교육은 우습게 볼 정도의 체벌 교육도 병행했습니다. 미국 사립다녔다는 사람들에게도 들었지만 성적을 위해서 강압적이고 빡세게 굴리는 방식을 꽤나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낙제로 퇴출되는 학생들도 있었죠. 기부 입학도 흔한 편입니다. 돈 주고 명문 가는 거 어렵지 않아요. 브로커 다 있습니다. 미국 사립은 교육비가 살인적으로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거의 대학교를 능가하는 수준의 학비가 드는 걸로 아는데...과연 저게 미국 교육의 현주소일까요? 모든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내용일까요? 안타깝게도 미국은 넓은만큼 막장 동네랑 학교들이 널렸어요. 특히 시설 유지비를 학부모들에게 빵빵하게 지원받는 동네랑 아닌 동네랑 퀼리티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미국 교사 월급은 주마다 다른데다 일단 박봉이고, 주 정부 예산이 고갈나서 학교 폐쇄를 결정하거나 선생들의 파업 사태 터지기도 하고, 라이센스 문제도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공무원이 아니며, 얼마든지 자르고 붙일 수 있는 기간제 교사들로만 운영되기도 합니다. 돈없는 동네에 있는 학교들은 진학 기대를 할 필요가 없고, 그 동네 애들은 마약과 범죄에 쉽게 노출됩니다. 아니면 부모님 하시던 일 이어받기도 하죠. 즉, 우리나라 기준에서도 미국의 환상적으로 좋은 교육들은 전부 존나게 비쌉니다. 질문 교육? 그딴 거 가르칠 시간에 개인의 자유라고 꺼져!할 사람이 널린 곳도 미국입니다. 비싼만큼 그 값을 하는 거지, 돈 없는 친구들에게는 국물도 없어요. 미국 학교들 사이의 격차는 개도국과 선진국 수준으로 극심하기 때문에 유학간 사람들은 상위권 수준이 미국의 전부라고 느끼기 쉽습니다. 이민자들 중에서도 엄청 가난한 동네에 사는 사람만이 진정한 민낯을 느끼죠. 미국의 따사로운 빛은 오직 소수의 사람들을 향해서 내리쬐고 있습니다. 최상위의 어떤 이들에게만 제공되는 환경을 보면 환상을 가질 수 밖에 없죠. 유학생들은 특히 교육 때문에 오는 거라 좋은 동네로 가지, 안좋은 동네에 정착하는 사람은 방송 탈 일 있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운이 좋게도 교육 환경의 격차를 줄일 수단이 전국에 제공되고 있으니까요. 설마 사람 사는 곳이 그정도로 차이가 날까?. 미국이 괜히 디스토피아스러운 내용을 자주 다루는 게 아닙니다. 자본에 의한 밑바닥과 천장의 격차가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서 그러는 거에요. 한국은 평균적인 조건이 좋은 편이라서 이런 내용을 국민들이 접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알아도 쉽게 못한다는 말 아시잖습니까.
물론 모든 미국의 아이들이 저런 질문하는 교육을 받지 않습니다. 문화적, SES적으로 다른 차이가 있겠죠. 하지만 ‘질문’을 할수 있는 분위기 자체는 형성되어 있다는게 제일 큰 다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중에서도 잘 사는데만 저런데 저런건 한국에도 돈 많이 쓰면 괜찮은건데 ~’ 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이 영상이 하고 싶은 말은 그게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잘사는 곳에서 저런 교육을 받을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지만 그렇다고 돈이 다는 아닙니다!
ㅏ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년을 보내면서 선생님과 대화한 기억도 없고..머리가 "뻥"하는 공허함을 느껴보았다. 그때는 이런것이 교육이겠거니 하고 생각했지만, 다시생각해보면 그것은 교육이 아니었던것같다. 선생과 학생간의 대화가 없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혼자만 공부는 주입식교육이고, 주입식교육은 엿장수도 인제 안가져간다. 빨리 그만하고, 니가 스스로 너에게 졸업장을 주고 끝내버려라.
솔직히 나도 이 나라 교육에 대해 환멸감을 느낀지 오래이다. 그렇게 온갖 정답만 찾고 점수를 집착하여 암기와 주입식에 이해를 하지 않는 잘못된 교육을 가르치고 심지어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공부만을 노골적으로 강요하고 있으니 무슨 교육 체계가 바뀌겠냐 ?? 결국은 이런현상이 생각없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반목과 반감을 부추겨 척을지게 만든 결과를 만든것이다.
주입식 교육의 결과로 최상의 효과를 거두는건 현재 산업사회에서는 이미개발된 설계에 따라 만드는 제조업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제조업에서 벗어날수 없다. 그런데 그제조는 중국과 동남에서도 저비용으로 같은 물건 만든다. 이수준을 넘어 설계 개발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갈려면 창의력이 필수다. 현재 교육시스템을 모두 바꾸지 않고는 구글, MS, 에비디아 같은 회사는 한국에 만들어 질수가 없는 구조다.
2023년 사교육 월평균 1인당 43.4만원, 참가율 78.5%… 청소년 사망원인 1위 극단적 선택, 아동•청소년 ‘주관적 행복’ 지수 OECD 22개국 중 22위. +추가 내용 매년 연구개발(R&D) 비용 20조원 투자, 97~8%의 연구 성공률. ‘쉬운 연구, 돈벌이 연구'에 안주해있기 때문…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일본 25명, 중화권 6명 한국 이공계 두뇌들의 ‘탈(脫)한국’ 심각한 수준, 2023년 두뇌 유출 지수 36위 추락… 앞으로 성장할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재들마저 떠나는 실정 ㅋㅋ
미국과 일본은 독일의 주입식교육을 카피하고, 미국은 거기서부터 탈바꿈을하며 키워왔고, 한국은 일본과 미국으로 부터 무턱대고 카피만 랬죠. 일본은 20년전부터 이교육시스템을 버리고 창의적교욱을 추진랬고, 한국은 이카피한 교육시스템을 꿀단지같이 아랫목에다끼고 앉아 있습니다. 꿀이 썩어 있는데도...
저런 당연한걸 이렇게 영상으로 보여줘야만 하다니.. 매우 깝깝했음 어떤 2002년 영재 다큐에서 10살짜리 미국 영재반 아이가 하는말이 다른 학교에서는애들이 개방적이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이곳(영재학교)에서는 서로의 신뢰가 있으니 이야기도 더 잘 통한다 라고 열살짜리도 저렇게 얘길 하는데 내가 살아본 바 틀린말이 아님.
매년 연구개발(R&D) 비용 20조원 투자, 97~8%의 연구 성공률. ‘쉬운 연구, 돈벌이 연구'에 안주해있기 때문…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일본 25명, 중화권 6명 한국 이공계 두뇌들의 ‘탈(脫)한국’ 심각한 수준, 2023년 두뇌 유출 지수 36위 추락… 심지어 당장 주변만 봐도 획일화되고 몰개성한 ‘인재’들이 수두룩한데 대체 어디서 그런 원석을 찾을 수 있습니까? 알려주시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거기서 배우게요.
그렇게 공교육이 잘나서 노벨상 하나는 따던가요, 아니면 적어도 자기 삶에 만족은 하던가요? 현대사회의 근본 중 하나인 교육체계에 있어 대한민국이 구축해온 보편성과 정밀성에서는 이의가 없지만, 정작 그 체계의 틀이 한강의 기적 시절에나 통하던 전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걸 아직은 모르시는겁니까... 인문학은커녕 무조건적 경쟁에 치중한 사회에서 독창성과 개성은 배제될 수 밖에 없는 요인입니다. 획일화된 인재(人才)의 양성은 결국 인재(人災)로 되돌아 온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저 영상에 나오는 스트랫포드 스쿨 학비가 왠만한 대한민국 직장인 연봉보다 비싸다는걸 알고 있긴 합니까…… 초등학생들이 연간 학비 5천만원 이상 내면서 학교 다니는데, 선생님들이 질문 잘 받아주겠죠. 극소수 부자를 위한 사립학교랑 대한민국 공교육을 비교하는게 의미 있나요?
여기서 꼭 쟁점을 못 짚으신 이야기만 수두룩하게 하시는데, 현실을 보세요. 2023년 사교육 월평균 1인당 43.4만원, 참가율 78.5%… 청소년 사망원인 1위 극단적 선택, 아동•청소년 ‘주관적 행복’ 지수 OECD 22개국 중 22위. 진지하게 궁금한게, 공교육이 그렇게 체계적이고 훌륭하면 사교육은 대체 왜 필요한겁니까? 그 이유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내용 매년 연구개발(R&D) 비용 20조원 투자, 97~8%의 연구 성공률. ‘쉬운 연구, 돈벌이 연구'에 안주해있기 때문…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일본 25명, 중화권 6명 한국 이공계 두뇌들의 ‘탈(脫)한국’ 심각한 수준, 2023년 두뇌 유출 지수 36위 추락… 하다못해 지금 남아있는 인재들마저 떠나는 마당에 이게 무슨 망신입니까.
@@al._.bano0 별로 답글 길게 달지도 않았는데....수두룩하게 했습니까.... 대한민국의 공교육이 완벽한가?하면 그건 아니지만, 전세계 200여개 국가들에 비해서 괜찮은 수준인가? 하면 괜찮은 수준이죠. 애초에 공교육은 모든 사람의 능력과 지적수준에 맞는 공정한 교육여건이 아니므로, 별도의 사교육이 따라갈 수 밖에 없겠죠. 초등학교 2학년 중 어떤 아이들은 아직도 선생님한테 똥닦아 달라고 하고, 어떤 아이들은 해리포터 영어원서로 읽는데 누구한테 맞춰야 합니까. 현재 대한민국의 공교육이 대단히 문제가 많은가?하면 30년전 국민학교 시절 하키막대로 엉덩이 진물나게 두들겨 맞고 쌍코피 터지게 싸대기 맞던 시절보다 좋아졌죠. 교실에서 겨울에 왕겨탄 조개탄 이라도 난로에 태우면서 겨울철 보내기만 해도 다행이던 시절이 바로 한세대 전이었죠. 현재가 완벽하진 않더라도, 좋아졌고,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al._.bano0 한국의 교권 추락은 저도 매우 속상하고, 교권이 바로서길 희망 합니다. 담임 선생님과 교장, 교감의 지속적인 권고와 경고에 따르지 않는 학생은 강제 전학과 퇴학의 절차까지도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교권의 추락은 비단 한국만의 문제, 또는 학교에서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군대에서도 중대장이 힘들게 훈련시키면 부모에게 카톡을 보내는 군인들, 회사에서도 상사의 지시에 부당업무 지시로 고용노동부에 수시로 신고넣는 직원도 있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어려운 문제 이지만 전반적으로 사회적으로 인권과 존중이 중요한 가치가 되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니 어느 선에서 균형점을 맞추어야 하는 것인가? 이건 정말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고 저도 답은 모르겠습니다.
@@Yeimok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쳐 극단적으로 나와서 죄송합니다. 적어도 공교육을 개선하려는 방안과 정책이 마련되고 있는 과정이고, 그러한 과도기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범국가적인 인식 개선과 전체적인 변화 또한 필요하다만, 이러한 점이 너무 부족하여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번 윤석열이 교육애기를 들으면 어처구니가 없음... 교육을 시장에 맡기겠다고 대통령이 말하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말 기가참. 자살률1위,우울증 1위,행복도 꼴지등 모든것이 사교육 과 주입식교육이 만들어낸 결과인데...시장에 맡겨 경쟁을 하는 시장경제체제로 억악과 강압을 하겠다는것 정말 어처구니가 없음.
진짜 학교다니면서 '저게 왜 저러지?'라는 생각 엄청 했는데 막상 질문은 못하고 친구한테만 물어봤음..
저도 수업시간에 질문 하고 싶어도 못 했던 학창 시절이 있었습니다.알아 가는 수업이 아니라 답을 찾는 수업을 한다는 것이 창의력을 죽이고 있었습니다.교수님 말씀처럼 엄마들이 변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선생님이 가르치는 티칭이 아닌 아이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코칭이 중요하다고 더 절실히 느끼게 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아이들을 키우는 모습은 어떤지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많이 반성하는 마음입니다. 내 의견을 아이들에게 정말 많이 강요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좋은 주제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당장 오늘부터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면 대화하는 연습을 해 봐야겠습니다. 내용 중에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말이 많이 공감됩니다. 20살 넘으면 자립해서 살아라 말하지만 내가 정말 아이가 자립할 수 있도록 교육중인지 돌아보게 됩니다.
한국인이 교육 방식이 성적에 몰빵되어 있는 건 사실이죠. 고쳐야할 부분이구요.
근데, 창의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없었던 건 아닙니다. 여유가 생기면서 천천히 바뀌어 나가고 있기도 하구요.
그리고 미국 공립 학교에 다니는 모든 학생들이 저런 식의 교육을 받아서 인재가 되기에 지금 미국 공교육이 망했다는 소리 듣습니까?
이건 빛입니다. 영상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이 미국 교육의 빛이죠.
죽은 시인의 사회나 타 미국 영화만 봐도 미국의 보수적인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말을 안들으면 독방에 가두고, 한국 교육은 우습게 볼 정도의 체벌 교육도 병행했습니다.
미국 사립다녔다는 사람들에게도 들었지만 성적을 위해서 강압적이고 빡세게 굴리는 방식을 꽤나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낙제로 퇴출되는 학생들도 있었죠. 기부 입학도 흔한 편입니다. 돈 주고 명문 가는 거 어렵지 않아요. 브로커 다 있습니다.
미국 사립은 교육비가 살인적으로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거의 대학교를 능가하는 수준의 학비가 드는 걸로 아는데...과연 저게 미국 교육의 현주소일까요? 모든 학생들이 받을 수 있는 내용일까요?
안타깝게도 미국은 넓은만큼 막장 동네랑 학교들이 널렸어요. 특히 시설 유지비를 학부모들에게 빵빵하게 지원받는 동네랑 아닌 동네랑 퀼리티는 비교가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미국 교사 월급은 주마다 다른데다 일단 박봉이고, 주 정부 예산이 고갈나서 학교 폐쇄를 결정하거나 선생들의 파업 사태 터지기도 하고, 라이센스 문제도 있습니다.
선생님들은 공무원이 아니며, 얼마든지 자르고 붙일 수 있는 기간제 교사들로만 운영되기도 합니다.
돈없는 동네에 있는 학교들은 진학 기대를 할 필요가 없고, 그 동네 애들은 마약과 범죄에 쉽게 노출됩니다.
아니면 부모님 하시던 일 이어받기도 하죠.
즉, 우리나라 기준에서도 미국의 환상적으로 좋은 교육들은 전부 존나게 비쌉니다.
질문 교육? 그딴 거 가르칠 시간에 개인의 자유라고 꺼져!할 사람이 널린 곳도 미국입니다.
비싼만큼 그 값을 하는 거지, 돈 없는 친구들에게는 국물도 없어요.
미국 학교들 사이의 격차는 개도국과 선진국 수준으로 극심하기 때문에 유학간 사람들은 상위권 수준이 미국의 전부라고 느끼기 쉽습니다.
이민자들 중에서도 엄청 가난한 동네에 사는 사람만이 진정한 민낯을 느끼죠.
미국의 따사로운 빛은 오직 소수의 사람들을 향해서 내리쬐고 있습니다.
최상위의 어떤 이들에게만 제공되는 환경을 보면 환상을 가질 수 밖에 없죠.
유학생들은 특히 교육 때문에 오는 거라 좋은 동네로 가지, 안좋은 동네에 정착하는 사람은 방송 탈 일 있겠습니까.
우리나라는 운이 좋게도 교육 환경의 격차를 줄일 수단이 전국에 제공되고 있으니까요. 설마 사람 사는 곳이 그정도로 차이가 날까?.
미국이 괜히 디스토피아스러운 내용을 자주 다루는 게 아닙니다.
자본에 의한 밑바닥과 천장의 격차가 말도 안되는 수준이라서 그러는 거에요. 한국은 평균적인 조건이 좋은 편이라서 이런 내용을 국민들이 접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알아도 쉽게 못한다는 말 아시잖습니까.
노벨상 0개 ㅠㅠ
물론 모든 미국의 아이들이 저런 질문하는 교육을 받지 않습니다. 문화적, SES적으로 다른 차이가 있겠죠. 하지만 ‘질문’을 할수 있는 분위기 자체는 형성되어 있다는게 제일 큰 다른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 중에서도 잘 사는데만 저런데 저런건 한국에도 돈 많이 쓰면 괜찮은건데 ~’ 라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이 영상이 하고 싶은 말은 그게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미국에서도 잘사는 곳에서 저런 교육을 받을 확률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지만 그렇다고 돈이 다는 아닙니다!
숲을못보고 나무만보니 핵심파악도 못하고 논점흐리는 쓰잘데기없는 장문으로 길게도 썼네...
이런게 창의성 없는 주입식암기식교육의 안좋은 표본예시..
@@leejason7946저 영상이 ‘미국의 빛’이라고 논하면서, 정작 눈앞에 보이는 ‘한국의 어둠’은 회피해버리는 전형적인 나몰라라 마인드
우리나라의 교육이 좋은점도 있지만 우리들이 직접 겪어봐서그런지 안좋은점들이 더 많이 보이는것 같아요. 우리나라의 교육이 조금 바뀌어서 단점을 보안하고 장점을 부각시키면서 외국 교육의 장점들도 받아들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이건 절대 안바껴요
4차산업혁명이 시작됄때 한국의 위상은 극단적으로 추락할껍니다
주입식교육으로 창의력과 의문을제기하는 능력이 박살난 청년세대들은 3차산업혁명 때처럼 살아갈겁니다
우물안의 개구리처럼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체 서서히 죽어가겠죠..
@@SIKANO-sika대대적인 러다이트도 이제 멀지 않았습니다.
뭐가좋은거임....?
ㅏㄴ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년을 보내면서 선생님과 대화한 기억도 없고..머리가 "뻥"하는 공허함을 느껴보았다. 그때는 이런것이 교육이겠거니 하고 생각했지만, 다시생각해보면 그것은 교육이 아니었던것같다. 선생과 학생간의 대화가 없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혼자만 공부는 주입식교육이고, 주입식교육은 엿장수도 인제 안가져간다. 빨리 그만하고, 니가 스스로 너에게 졸업장을 주고 끝내버려라.
한국에서 창의력을 가지고 새로운 이념을 가지고 생각과 주관을 가지고 있으면 왕따와 매장시켜버린게 한국사회문화죠.
꿈,목표,연애,결혼,질문등 모드것을 경쟁을 해야한다는것입니다.한국은 연애도 경쟁이고,교육도 경쟁,나르시스트가 제일많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학교에서 질문하면 애들중 한명은 꼭 “저것도 모르냐” 이런느낌임
질문을 자주 하면 정말 도움이 됩니다. 우선 잠이 확 깹니다.
솔직히 나도 이 나라 교육에 대해 환멸감을 느낀지 오래이다. 그렇게 온갖 정답만 찾고 점수를 집착하여 암기와 주입식에 이해를 하지 않는 잘못된 교육을 가르치고 심지어 대학을 진학하기 위한 공부만을 노골적으로 강요하고 있으니 무슨 교육 체계가 바뀌겠냐 ?? 결국은 이런현상이 생각없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반목과 반감을 부추겨 척을지게 만든 결과를 만든것이다.
그냥 당장이 중요한 나라임. 나중 일은 나중에 생각함. 대부분 나중까지 생각하는 일들이 결과도 좋은데 참..
공교육은 그야말로 공교육 많은 아이에게
효과적으로 주입시키는 교육이 가르치는 사람도 편하고 빠른 성과를 주니 한국교육은 그렇게 할수밖에 없죠 근데 실생활에서는 선진국을 절대로 못쫓아갑니다 꿈이 없으니
울 나라 제품 대중문화만 봐도 일본 미국 손 안탄게 없을 정도로 뭔가 창조하는 거에 재주가 없음
주입식 교육의 결과로 최상의 효과를 거두는건 현재 산업사회에서는 이미개발된 설계에 따라 만드는 제조업 뿐이다. 그래서 우리는 제조업에서 벗어날수 없다. 그런데 그제조는 중국과 동남에서도 저비용으로 같은 물건 만든다. 이수준을 넘어 설계 개발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갈려면 창의력이 필수다. 현재 교육시스템을 모두 바꾸지 않고는 구글, MS, 에비디아 같은 회사는 한국에 만들어 질수가 없는 구조다.
개인의 경험으로만 얘기하자면 학창시절이나 직장에서나 개인의 창의성은 그다지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던 것 같네요. 사회에서 개개인이 창의성을 발휘한다기보다는 튀지 말라는 것만 강요받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책의 내용을 이용하는것이 중요한 것이지,
책의 내용을 암기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다.
이 영상을 녹화하여 사용해도 될까요? 너무 좋은 영상이라 여쭙니다.
6:42 인도, 덴마크, 캐나다는 수학 시험에서 답보다 풀이과정을 원합니다.
6:57 "소파 방정환 선생님, 정말 죄송합니다." 😢
7:05 "학대의 80%는 친부모에게서 일어난다고 강조하면서요."
2023년 사교육 월평균 1인당 43.4만원, 참가율 78.5%…
청소년 사망원인 1위 극단적 선택, 아동•청소년 ‘주관적 행복’ 지수 OECD 22개국 중 22위.
+추가 내용
매년 연구개발(R&D) 비용 20조원 투자, 97~8%의 연구 성공률. ‘쉬운 연구, 돈벌이 연구'에 안주해있기 때문…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일본 25명, 중화권 6명
한국 이공계 두뇌들의 ‘탈(脫)한국’ 심각한 수준, 2023년 두뇌 유출 지수 36위 추락…
앞으로 성장할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재들마저 떠나는 실정 ㅋㅋ
우리나라 교육은 죽었다.
고치기에는 늦었다.
라고 생각합니다...
미국과 일본은 독일의 주입식교육을 카피하고, 미국은 거기서부터 탈바꿈을하며 키워왔고, 한국은 일본과 미국으로 부터 무턱대고 카피만 랬죠. 일본은 20년전부터 이교육시스템을 버리고 창의적교욱을 추진랬고, 한국은 이카피한 교육시스템을 꿀단지같이 아랫목에다끼고 앉아 있습니다. 꿀이 썩어 있는데도...
@@soulsearch123유토리교육 폐지된 지 10년도 넘었음
@@lllll88302229 한국사람이 높은빌딩은 잘 만들어도 사람만드는 교육은 잼병 이에요. 교육이 언제 살았었어야 죽지요, 살아 있었던 적이 없는데 ㅋㅋㅋㅋ
주입식교육제,성적제의 모든것?창시자는 누구?창시이유?모든의미?
학교가 실전에 쓸모가 없고 필요없으며 학원일 경우에 대해서?
주입식교육의 창시자는 박정희전 대통령 입니다. 그러면서 그땐 산업전사,반공투사를 키우면서 주입식교육이 점점 세뇌시키며 망가뜨리는 것 입니다.
저런 당연한걸 이렇게 영상으로 보여줘야만 하다니..
매우 깝깝했음
어떤 2002년 영재 다큐에서 10살짜리 미국 영재반 아이가 하는말이
다른 학교에서는애들이 개방적이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이곳(영재학교)에서는 서로의 신뢰가 있으니 이야기도 더 잘 통한다 라고
열살짜리도 저렇게 얘길 하는데 내가 살아본 바 틀린말이 아님.
11살애 입니당~~~
브레인스토밍 교육이 필요해 보입니다
대한민국 교육은 에듀케이션이 아니라 반에듀케이션이라 하더라구요.
에듀케이션의 뜻은 ’잠재력을 밖으로 꺼낸다‘해요.
코로나로 학교가 파행적으로 운영되는게 차라리 다행 바꿀수있는 계기가 생겼으니 물론 윤석렬 같은 작자를 찍지 말고 개혁 드라이브 강하게 추진해야되는 조건하에
지구=지옥
존나 부럽누
백날 이런거 해봐야 한국은 안바뀐다는거 ㅋㅋㅋ
왜? 뷰티자격증같은건 없을까? 뷰티자격증 시험 같은거 있으면 새벽까지라도 해서 따고 싶다 왜? 뷰티자격증 같은건 없을까?
독일(🇩🇪)에서 70년대에 주입식 교육을 자율식 교육으로 전환하여 교육 개혁의 틀을 마련했는데 그 이유가......
제2의 히틀러의 탄생을 막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학생들한테 선생보단 멘토가 필요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왜 웃기지 ㅋㅋㅋ 대한민국이 꼴지야 ㅋㅋㅋㅋㅋㅋ
지난 20년간 촤악의 암기교육 받아왔다는 한국인들이 세계 제일의 창의력 보여줌.
세계 제일의 창의력 누가 그런소리함?
그런개소리는 어디서?
학문분야 노벨상0인 국가가?
설마 기생충?bts? 이딴걸로 세계제일의 창의력이라고 생각함?
kpop은 북미 북유럽국가가 거의 50~70프로 작곡해주고 춤이랑 의상 뮤비만 한국이 만들어서하는데
이게 창의력?
매년 연구개발(R&D) 비용 20조원 투자, 97~8%의 연구 성공률. ‘쉬운 연구, 돈벌이 연구'에 안주해있기 때문…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일본 25명, 중화권 6명
한국 이공계 두뇌들의 ‘탈(脫)한국’ 심각한 수준, 2023년 두뇌 유출 지수 36위 추락…
심지어 당장 주변만 봐도 획일화되고 몰개성한 ‘인재’들이 수두룩한데 대체 어디서 그런 원석을 찾을 수 있습니까? 알려주시면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거기서 배우게요.
대한민국 공교육이 죽었다고 하는 사람들은 미국 공교육 맛 좀 봐야한다. 미국 정규교육을 받고 회사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해외 업무를 해봐야한다. 대한민국의 교육이 얼마나 훌륭한지, 미국 사람들이 어찌나 업무 능력이 떨어지고 기본적인 것조차 해내질 못하는지 깨닫게 된다.
그렇게 공교육이 잘나서 노벨상 하나는 따던가요, 아니면 적어도 자기 삶에 만족은 하던가요? 현대사회의 근본 중 하나인 교육체계에 있어 대한민국이 구축해온 보편성과 정밀성에서는 이의가 없지만, 정작 그 체계의 틀이 한강의 기적 시절에나 통하던 전략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걸 아직은 모르시는겁니까...
인문학은커녕 무조건적 경쟁에 치중한 사회에서 독창성과 개성은 배제될 수 밖에 없는 요인입니다. 획일화된 인재(人才)의 양성은 결국 인재(人災)로 되돌아 온다는걸 아셔야 합니다.
뭘 알아야 창의력도 생기는게지.... 갑자기 지식과 지혜가 하늘에서 뚝 떨어질까나?~
여기 댓글 다는 사람들,
저 영상에 나오는 스트랫포드 스쿨 학비가 왠만한 대한민국 직장인 연봉보다 비싸다는걸 알고 있긴 합니까……
초등학생들이 연간 학비 5천만원 이상 내면서 학교 다니는데, 선생님들이 질문 잘 받아주겠죠.
극소수 부자를 위한 사립학교랑 대한민국 공교육을 비교하는게 의미 있나요?
여기서 꼭 쟁점을 못 짚으신 이야기만 수두룩하게 하시는데, 현실을 보세요.
2023년 사교육 월평균 1인당 43.4만원, 참가율 78.5%…
청소년 사망원인 1위 극단적 선택, 아동•청소년 ‘주관적 행복’ 지수 OECD 22개국 중 22위.
진지하게 궁금한게, 공교육이 그렇게 체계적이고 훌륭하면 사교육은 대체 왜 필요한겁니까? 그 이유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 내용
매년 연구개발(R&D) 비용 20조원 투자, 97~8%의 연구 성공률. ‘쉬운 연구, 돈벌이 연구'에 안주해있기 때문…
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일본 25명, 중화권 6명
한국 이공계 두뇌들의 ‘탈(脫)한국’ 심각한 수준, 2023년 두뇌 유출 지수 36위 추락…
하다못해 지금 남아있는 인재들마저 떠나는 마당에 이게 무슨 망신입니까.
@@al._.bano0 별로 답글 길게 달지도 않았는데....수두룩하게 했습니까....
대한민국의 공교육이 완벽한가?하면 그건 아니지만, 전세계 200여개 국가들에 비해서 괜찮은 수준인가? 하면 괜찮은 수준이죠.
애초에 공교육은 모든 사람의 능력과 지적수준에 맞는 공정한 교육여건이 아니므로, 별도의 사교육이 따라갈 수 밖에 없겠죠.
초등학교 2학년 중 어떤 아이들은 아직도 선생님한테 똥닦아 달라고 하고, 어떤 아이들은 해리포터 영어원서로 읽는데 누구한테 맞춰야 합니까.
현재 대한민국의 공교육이 대단히 문제가 많은가?하면 30년전 국민학교 시절 하키막대로 엉덩이 진물나게 두들겨 맞고 쌍코피 터지게 싸대기 맞던 시절보다 좋아졌죠.
교실에서 겨울에 왕겨탄 조개탄 이라도 난로에 태우면서 겨울철 보내기만 해도 다행이던 시절이 바로 한세대 전이었죠.
현재가 완벽하진 않더라도, 좋아졌고,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애들도 수업시간 막바지에 손들고 질문하면 한숨 겁나 크게 쉬면서 "FXXXXXXXXX..." 다들리게 말한다. 미국 학교 한번 안다녀본 사람들이 꼭 우리나라 교육 욕한다. 미국 하이틴 영화만 봐도 알 수 있지 않은가??
뉴스 조금만 보셔도 한국의 교권이 얼마나 추락했는지 알 수 있는데, 그런 예시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오히려 미국은 선생님의 지시에 반복적으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바로 경찰을 부른다는데, 그건 사실이 아닌가 봅니다? 심지어 미국은 낙제 시스템이 있을텐데요.
@@al._.bano0 한국의 교권 추락은 저도 매우 속상하고, 교권이 바로서길 희망 합니다. 담임 선생님과 교장, 교감의 지속적인 권고와 경고에 따르지 않는 학생은 강제 전학과 퇴학의 절차까지도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그런데, 교권의 추락은 비단 한국만의 문제, 또는 학교에서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군대에서도 중대장이 힘들게 훈련시키면 부모에게 카톡을 보내는 군인들, 회사에서도 상사의 지시에 부당업무 지시로 고용노동부에 수시로 신고넣는 직원도 있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어려운 문제 이지만 전반적으로 사회적으로 인권과 존중이 중요한 가치가 되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이니 어느 선에서 균형점을 맞추어야 하는 것인가? 이건 정말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하고 저도 답은 모르겠습니다.
@@Yeimok 개인적인 감정에 치우쳐 극단적으로 나와서 죄송합니다.
적어도 공교육을 개선하려는 방안과 정책이 마련되고 있는 과정이고, 그러한 과도기적인 부분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범국가적인 인식 개선과 전체적인 변화 또한 필요하다만, 이러한 점이 너무 부족하여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이번 윤석열이 교육애기를 들으면 어처구니가 없음...
교육을 시장에 맡기겠다고 대통령이 말하니 어처구니가 없어서 정말 기가참.
자살률1위,우울증 1위,행복도 꼴지등 모든것이 사교육 과 주입식교육이 만들어낸 결과인데...시장에 맡겨 경쟁을 하는 시장경제체제로 억악과 강압을 하겠다는것 정말 어처구니가 없음.